[마처전]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그린마케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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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처전입니다.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케팅, '그린마케팅'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기업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 환경까지 생각하는 그린마케팅에 대해 속 시원하게 ~ 조언해드릴게요 : )


                                   


▶ 그린 마케팅이란?

그린 마케팅이란, 환경적 역기능을 최소화하면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성능과 가격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환경적으로 우수한 제품 및 기업 이미지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이익 실현에 기여하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오늘날 그린마케팅을 펼치면서 환경 지킴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죠.

하지만 그린 마케팅은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극단적인 환경보호주의적(Environmentalism)

마케팅과는 달리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능동적으로 자연의 오염 흡수 능력(자정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원을 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념에 바탕을 두고 환경보존 및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린마케팅의 장단점

▷ 장점

1.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고취시킬 수 있다.

2. 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응해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매출신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3. 장기적으로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 단점

1. 친환경적인 이미지만을 내세워 경제적인 이득만을 챙기려는 기업이 발생할 수 있다.



▶ 그린마케팅 성공사례

 

▷ 맥도날드

                         

맥도날드에서 운영하는 맥카페의 원두는 열대우림동맹(RFA) 인증 친환경 커피 원두입니다. 사회 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

(Scale for Good)의 일환입니다. 열대우림동맹 인증은,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농장과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 노동자가 키운

 원두에만 부여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커피 농가 인권을 보호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맥도날드의 용기는 절반 정도 재활용이 가능하고, 매장의 10%만 재활용 쓰레기통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용기를 친환경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네파

                     

이 레인트리 캠페인은 네파와 영풍문고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이 환경오염을 야기시킨다는 사실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투리 방수원단을 사용하여 우산 커버를 제작하고, 이를 일회용 비닐 우산 커버 대신 사용하게 하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비가 오면 자라나는 나무'라는 콘셉트로, 나뭇잎 패턴의 우산 커버와 나무 모양의 건조대를 설치하여, 건물 이용객들이 이 우산 

커버를 사용한 후 나무에 걸어두면 환경을 보호하고 나무가 자라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정기적으로 ‘그린데이’라는 이름의 멤버십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니스프리가 그린데이에 담고자

하는 의미는 다음과 같아요. ‘그린을 사는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 

이 밖에도 에코 손수건 캠페인이나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친환경적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유한킴벌리

 

기저귀, 티슈 등등 우리나라의 티슈 업계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한킴벌리'

이러한 유한킴벌리는, 그린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환경문제를 신경 쓰는 착한 기업이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을 시작으로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기업 매출과 전혀 무관한 무모한 투자를 시작한 유한킴벌리를, 그 당시 다른 기업들은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나 유한킴벌리는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을 시작했고, 지금으로부터 33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50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각종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전환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또한 상승시키며 장기적인 환경 프로젝트로 성공적인 그린마케팅 사례라 보입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그린마케팅은 바로 원두 퇴비를 이용한 친환경 꽃 화분 KIT 에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나면 버려지는 일회용 컵 2개를 이용하여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고 커피찌꺼기로 만든

퇴비가 담긴 친한경 꽃 화분 KIT를 담으면 끝입니다. 이 꽃화분 KIT는 지난 2016년 5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깜짝 그린 캠페인이었습니다.


또한, 2011년 미국의 스타벅스 매장 100개 지점은 기존 사용하던 백열등과 할로겐 등을 LED 전구로 전면 교체하였다고 해요.

LED 전구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절약과 환기, 공기조절이라는 결과를 가져와 매장 당 7%의 에너지

절약을 달성했다고 해요. 100여개 매장의 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하는 보수작업과정에서 약 400여개의 미국 스타벅스 매장이

폐점됐을 정도로 많은 비용이 들어갔지만 장기적으로 관리비용 절감, 에너지 절약을 통해 쾌적한 실내와 경제적 이득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린마케팅 실패사례

반면, 그린마케팅이 실패한 사례도 있습니다.

세제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한 업체는 섬유유연제 시장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미 섬유유연제

시장은 경쟁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 전략을 고민하던 중 그린마케팅을 선택하게 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에 사용되는 섬유유연제이니만큼, 피부에 무해한 섬유유연제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죠. 하지만, 피부에 자극없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섬유유연제 본연의 기능인

향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맑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투명용기를 사용하였지만 소비자들은 섬유유연제가 아닌 생수같다는 이도저도 아닌

평가를 받게 됩니다. 결국, 그린마케팅을 차용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였지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데다,

친환경에 대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그린마케팅 실패사례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환경 소비는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 혹은 하면 좋은 것이라는 소극적인 인식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 '트렌드 코리아 2019' 中

 




feat. 마케팅처방전

매해가 거듭될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지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 인식 또한 변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사태가 심각해진 요즘, '그린마케팅'은 트렌드를 넘어서 '필수'적 요소가 된 것 같아요.

많은 브랜드, 마케터들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