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처전] 세대별 특징과 주목해야 할 소비트렌드_2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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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처전입니다.

오늘은 저번 조언에 이어서, "세대별 특징과 주목해야 할 소비트렌드 2탄"을 들고 왔습니다 : )

다양한 세대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세대는 바로  Z세대, 밀레니얼 세대인데요~

이들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이들만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경제적, 문화적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 주목해야 할 소비트렌드, 바로 알아볼까요?



▶ 나, 그 자체로 가치 있다 '나나랜드'

 '나나랜드'는 2016년 인기를 끈 영화 '라라랜드'를 패러디한 신조어인데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또 이런 삶의 방식을 따르는 사람들을 '나나랜더'라고 부릅니다. 다양성을 중시하는 Z세대들에게 나타나는 성향인데요.

나나랜드를 이야기하면서 '자존감'이란 단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Z세대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하네요.

이런 풍토는 패션 업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얼마 전부터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빅 사이즈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가장 잘 따르는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나나랜더들은 살이 쪘다고 무작정 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자기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죠. 예전에는 속옷이 화려하거나 체형을 보정해주는 기능을 했다면

이젠 와이어가 없거나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입니다. 속옷의 본 기능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키높이 구두, 깔창 등의 판매량도 줄어들고 있다는데요. 반면 굽이 낮은 단화나 운동화처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 또 다른 멋을 불러온다는 생각 때문이죠.



▶ 집안일할 시간에 대화를, '밀레니얼 가족'

밀레니얼 세대들이 20대 후반, 30대가 되면서 부모가 되고 가정을 꾸리게 됐습니다.

이로써 탄생한 '밀레니얼 가족'은 김난도 교수의 저서 <2019 트렌드코리아>에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이 밀레니얼 가족이 가지는 특징이 참 흥미롭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식재료로 밥을 해주기보다 좋은 식사를 사서 주고, 

밥을 할 시간에 가족과 대화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이 때문에 간편식, HMR 등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죠.

예전엔 집안일을 소홀히 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곤 했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이런 가전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 옳다면 할 말은 하자, '화이트 불편러'

 한때 별것도 아닌 일에 논쟁을 부추기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프로불편러'라 불렀는데요.

이와 다르게 '화이트 불편러'는 사회 부조리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정의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죠.

갑질, 성차별이나 성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지금, 화이트 불편러들은 여론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오뚜기가 신제품을 내면 기대된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곤 합니다.

또 수익의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하는 기업이나 환경을 위하는 제품의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뽐낼 수만 있다면, '컨셉러'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성비', '가심비'가 인기였다면 요즘은 '컨셉러'가 인기라고 합니다.

'컨셉러'는 가성비라는 말과는 반대인 단어인데요. 가격과 성능보다는 '컨셉', '연출'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SNS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Z세대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더 좋아 보이고, 재미있는 것을 중시합니다.

값은 비싸지만 독특하고 예쁜 카페, 술집 등을 찾아다니며 인증샷을 찍는 것을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feat.마케팅처방전

여기까지, 세대별 특징과 주목해야 할 소비트렌드 1,2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마케터 여러분들은 어떤 세대에 속하나요?

마케팅을 기획할 때에도, 주요 소비자 타겟층을 잡아놓고 그 세대에 맞는 트렌드를

분석한 후에 마케팅을 기획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